[한줄뉴스] 투기 의혹 성장현 용산구청장 수사 착수 外
▶ 투기 의혹 성장현 용산구청장 수사 착수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는 성 구청장이 관내 재개발구역인 한남뉴타운 지역에서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 마약사범 81명 검거…필로폰 40억원 어치 압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태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총책 등 8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가 40억원 상당의 필로폰도 압수했습니다.
▶ 은행권 '의심' 가상화폐 해외송금 차단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증빙서류 없이 5만 달러 이상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경우 해외 송금 등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저렴한 해외 가상화폐를 국내에 비싸게 되파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美정보당국 "미국 위협 1순위는 중국"
미국 정보당국이 '연례위협평가 보고서'에서 중국을 '동급에 가까운 경쟁자'라며 위협 1순위로 꼽았습니다.
중국 다음으로는 러시아와 이란, 북한을 차례로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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